김지석 “실제 연애 스타일, 한 여자에게만 감정 쏟는다” [화보]

입력 2016-07-21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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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의 LA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김지석은 ‘또 오해영’의 바람둥이 변호사 이진상 역할에서 벗어나, LA 다운타운 스트리트를 배경으로 캐주얼 하면서도 샤프한 면모를 뽐냈다.

또한 촬영 후 가진 인터뷰에선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에릭, 예지원 등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 김지석과 진상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진상이처럼 여러 여자에게 사랑을 나누고 흩뿌리며 살지는 않아요. 내 감정을 모으고 아껴뒀다가 한 여자에게 쏟아 붓는 스타일이에요. 밝고 긍정적인 성격은 진상이와 많이 닮았어요”라고 답했다.

캘리포니아 뜨거운 햇살 아래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지석은 F/W의상을 소화하며 모델 못지않은 열정을 쏟아냈다는 후문. 김지석의 화보 인터뷰는 나일론 8월호를 통해 7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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