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언니쓰X구구단, 만났다…“우리 파이팅해요”

입력 2016-07-22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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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그룹 언니쓰와 그룹 구구단이 만났다.

22일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선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언니쓰는 이날 KBS2 '뮤직뱅크' 드라이리허설에 참석했고 미리 대본 연습까지 하는 열의를 보였다.

때마침 그룹 구구단 세정과 미나는 대기실을 방문했고 "선배님 데뷔 축하드립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에 언니쓰도 "오늘 우리는 마지막 무대야" "춤 좀 가르쳐 줄까"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둘이 나이 합치면 얼마야"라는 김숙 말에 세정과 미나는 답했고 김숙은 "둘이 합쳐도 진경이 보다 어리네"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두 그룹은 생방송 무대를 격려하며 헤어졌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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