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성훈 “신혜선과의 로맨스 연기, 항상 설렌다”

입력 2016-07-26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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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속 연인 신혜선과의 호흡을 이야기한다.

성훈은 27일 아리랑TV ‘Showbiz Korea’에 출연할 예정이다.

성훈은 현재 '아이가 다섯'에서 프로골퍼 김상민 역을 맡아 상대인 신혜선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성훈은 "신혜선과 연기를 하면서 항상 어떤 신을 찍더라도 설렌다"며 "그런 부분들이 케미로 드러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커플 연기 비화를 전했다.

이어 “'아이가 다섯' 덕분에 드라마 끝나고 난 뒤에 작품 걱정을 안 하게 됐다"며 "사람들이 인생작이라고 말해주는데 나는 아직 연기적으로 활짝 꽃을 피운 상태가 아니다. 인생작이라고는 표현보다는 연기 인생 5년차 즈음에 찾아온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성훈과 함께 하는 인터뷰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아리랑TV ‘Showbiz 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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