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피돔 글판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복잡한 현대사회의 지친일상을 천 마디의 말보다 친숙한 안부인사로 공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륜경정사업본부는 “광명스피돔이 광명에 정착한지 10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조그마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스피돔 글판’을 제작해 공유의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계기로 스피돔이 경륜경주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과 문화생활을 공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나고자 하는 바람에서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