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 끝나고 난 후’ PD “태국서 배우들 감정의 소용돌이 커진다”

입력 2016-07-27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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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이 끝나고 난 후’ PD “태국서 배우들 감정의 소용돌이 커진다”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연출 손창우)’ 5회에서 배우들이 태국 푸켓으로 촬영을 떠난 모습이 그려져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현장 스틸에서는 이국적인 태국의 전경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안보현은 탄탄한 식스팩을 자랑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배우들이 해변가에서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모습, 하석진과 윤소희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는 “태국에서 촬영한 리얼리티에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배우들이 겉잡을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이 담겨 있다. 5회 방송에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오는 29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선공개 되는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5회에서는 고알리(윤소희 분)의 정체를 의심한 박력(하석진 분)이 미드 나잇 파이트 일정에 맞춰 회사 직원들과의 태국 워크숍을 기획하는 모습이 그려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CJ E&M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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