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후반작업에 한창인 영화 '그녀들의 사정'에서 대기업 손녀딸로 등장하는 민지가 몽환적 섹시미를 가득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누드톤의 음영 메이크업이 강조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민지는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다갈색 눈망울 등 매력적인 마스크를 자랑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 민지는 앞으로 개봉할 영화 '그녀들의 사정'을 비롯해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스물'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등과 배우로서의 목표 등에 대해 솔직 담백하게 답했다.
배우 민지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ㅣ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