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나 혼자 산다’ 김영철, 복부 비만 탈출 도전...다이어트 돌입

입력 2016-07-29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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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나 혼자 산다’ 김영철, 복부 비만 탈출 도전...다이어트 돌입

‘나 혼자 산다’ 김영철이 복부비만 탈출에 도전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누워있어도 나온 뱃살 고민에 빠진 김영철이 복부비만 타파를 위한 다이어트 라이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철은 누나와 함께 집에서 셀프 스트레칭에 도전했다. 커플 스트레칭을 통해 묵은 독소 제거에 나선 것. 물 3리터 마시기, 윗몸 일으키기 , 커플요가 등 복부지방에 좋다는 운동은 모두 도전했지만 번번히 실패, 결국 트램폴린 운동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트램폴린 센터에서 선보인 김영철의 운동 패션은 충격 그 이상이라고. 야광 머리띠와 뱃살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상의로 굴욕적인 몸매를 드러낸 것. 트램폴린으로 숙련된 주부 회원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김영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김영철의 웃음 폭탄 다이어트 도전기는 금요일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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