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中 MTV 아시아 뮤직 시상식서 ‘해외 최고아티스트상’

입력 2016-07-29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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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中 MTV 아시아 뮤직 시상식서 ‘해외 최고아티스트상’

가수 비(정지훈) MTV 아시아 뮤직 시상식에서 ‘해외 최고 아티스트상’의 영예를 안았다.

비는 28일 오후 중국 심천만 체육센터 춘만체육관에서 열린 ‘MTV ‘ASIA MUSIC GALA 2016’ 시상식에서 ‘해외 최고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중국 텐센트(QQ)와 MTV 차이나가 공동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 뮤지션으로 비와 가수 싸이, 남성그룹 위너가 초청됐다. 현지 가수에는 리위춘(李宇春), 웨이천(魏晨), 팡따통(方大同), 장지에(張杰) 등이 참석했다.

비는 레드카펫 행사에서부터 현장에 나온 중국 팬들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펼쳤다고 관계자는 전헀다. 또 ‘30 sexy’, ‘Touch ya’, ‘La Song’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였다.

한편 비는 중국 드라마 ‘팔월미앙’ 촬영으로 상해에 머물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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