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한류★’ 진구, 中예능 ‘스타강림’ 전격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16-07-29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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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한류★’ 진구, 中예능 ‘스타강림’ 전격 출연

배우 진구가 중국 예능 ‘스타강림’에 출연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진구가 한중 합작 예능 ‘스타강림’ 촬영 차 중국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에는 수트 차림의 진구 모습이 담겨 있다.

진구가 출연하는 ‘스타강림’은 중국 산둥위성TV에서 방영중인 한중 합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과 중국의 스타들이 양국의 기업을 선정해 1박2일 혹은 2박3일 간 다른 문화권의 회사원으로 일하며 겪는 문화충돌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직업체험 버라이어티쇼. 한국의 강호동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MC 격인 헤드헌터 역을 맡는다.

진구는 지난 15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TV의 인기 예능 ‘천천향상’ 출연에 이어 산둥TV의 ‘스타강림’에도 게스트로 초빙되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한류스타로서의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중국과 아시아 각지에서 끊임없는 방송 출연 제안은 물론 주요 제품군 광고 러브콜 또한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진구가 출연하는 영화 ‘원라인’은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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