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트리플A 2G 연속 무안타 ‘타율 0,259’

입력 2016-07-31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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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마이너리그에 내려간 박병호(30)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현재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인 박병호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리하이벨리 아이언피그스와 트리플A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박병호는 삼진 2개 포함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3연타석 홈런을 터트린 뒤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이다.

한편, 이날 경기로 박병호의 트리플A 타율은 0.259로 떨어졌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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