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하연수, SNS에 사과문 “미성숙한 발언이었다”

입력 2016-08-01 1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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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하연수, SNS에 사과문 “미성숙한 발언이었다”

배우 하연수가 네티즌의 댓글에 대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답변으로 결국 사과했다.

하연수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개인 SNS에 올라온 팬들의 질문에 신중하지 못한 답변을 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질문에 ‘알아보고 댓글을 달라’ ‘구글링만 해도 알 수 있는 것’이라는 등 상대를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듯한 말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은 하연수의 태도 논란을 제기했다.

하연수의 태도 논란이 각종 온라인상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논란은 일파만파 퍼져갔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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