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수애×천만요정의 만남…‘국가대표2’ 완벽 케미 [화보]

입력 2016-08-03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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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국가대표2’ 측이 수애와 오달수의 완벽한 케미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국가대표2’는 동계 올림픽 유치를 위해 급조된 한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가슴 뛰는 도전을 그린 감동 드라마. 언론시사회를 비롯, 전국 4만 시사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국가대표2’가 수애와 오달수의 완벽 케미가 느껴지는 매거진M 커플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커플 화보는 ‘드레수애’라는 애칭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수애와 댄디한 스타일로 한껏 멋을 낸 오달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편하게 웃음 짓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국가대표2’ 속 국대급 팀워크를 예상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수애는 ‘국가대표2’ 속 오합지졸이 모여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리지원’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하늘하늘한 파란색 롱 드레스와 파격적인 시스루 미니스커트를 통해 극강의 여신미를 발산하고 있는 것. 또한, 알콩달콩 커플로 착각할 만큼 수애와의 환상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오달수는 캐주얼 하면서도, 포멀한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국가대표2’에서 무늬만 감독 ‘강대웅’역으로 열연한 오달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마치 진짜 국가대표 감독으로 변신한 듯 환한 미소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수애와 오달수를 비롯,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김예원, 진지희까지 배우들의 국대급 케미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2’는 오는 8월 10일(수)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매거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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