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신 김연아, 피겨 샛별들과 함께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입력 2016-08-04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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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신 김연아, 피겨 샛별들과 함께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피겨 여신’ 김연아와 ‘피겨 요정’ 유영, 최다빈, 박소연이 2016 리우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코카콜라가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김연아와 유영, 최다빈, 박소연이 ‘#댓츠골드(#THATSGOLD)’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 패키지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이자 맏언니이기도 한 김연아 선수는 온 국민의 ‘피겨 여신’ 답게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미를 뽐내며 ‘태극전사’,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로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한다.

김연아가 본인의 초등학생 시절보다 더 잘한다고 극찬한 ‘피겨 샛별’ 유영은 ‘금메달찜콩’, ‘멋있어심쿵’이란 메시지 패키지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초등학생의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의 기대주 최다빈과 박소연은 앳되고 귀여운 얼굴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의 ‘THATSGOLD’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의 빛나는 도전과 금빛 순간을 응원할 뿐 아니라, 열정적인 응원을 통해 올림픽의 또 다른 주인공이 되는 대한민국 국민들 역시 일상 속 금메달과 같은 순간을 공유함으로써, 모두가 가장 빛나는 짜릿한 ‘골드 써머 (Gold Summer)’를 즐기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카콜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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