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드라마·영화·예능 이어 광고계에서도 ‘열일’

입력 2016-08-05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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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드라마, 영화, 리얼리티 예능에 이어 광고계까지 진출했다. 그야말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로 눈길을 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최고의 연인’, 영화 ‘희야’, 그리고 tvN 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까지 열심히 활동중인 안보현은 한 카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그는 ‘잊고 있던 소중한 것’을 테마로 한 광고 영상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청년 회사원으로 등장했다. 옥상에서 자신을 되돌아보던 그는 해를 마주한 엔딩신에서 힘찬 기지개를 펴며 새로운 다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소속사 한양 E&M 측은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열심히 활동해왔고, 이런 모습이 광고의 콘셉트와 맞아떨어졌다”며 “앞으로도 신인의 열정과 패기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연극이 끝나고 난뒤’를 통해 점점 복잡해지는 로맨스 생태 교란 속에서도 파트너인 유라만을 바라보는 뚝심으로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안보현. 매회 유라와 어떤 로맨틱한 장면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9시45분 방송.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C 카드 광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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