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송은이 등 ‘부코페’ 주역들 리우 올림픽 선수들 선전 기원

입력 2016-08-08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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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리우올림픽 개막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26일부터 9일 간 부산 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집행위원장 김준호와 총 연출 및 기획을 맡고 있는 송은이, 코미디언 홍보단 10인 중 김원효, 김지민, 박나래, 박휘순, 양상국, 조윤호, 허경환, 홍인규가 한데 뭉쳐 지난 6일(토) 개막한 2016년 ‘리우올림픽’의 모든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전한 것.

한 마음 한 뜻을 모은 이들은 보기만 해도 열정이 넘치는 포즈로 “제 4회 BICF가 국가대표 선수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리우올림픽 파이팅! 팀코리아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로 사기를 제대로 북돋고 있다. 무엇보다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이들의 환한 웃음은 긍정 바이러스까지 전파하고 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홍보 영상을 찍기 위해 모인 이들은 축제를 향한 응원 뿐만 아니라 지난 토요일 개막한 ‘리우올림픽’을 향한 메시지까지 잊지 않고 전해 그 열기를 배가시켰다. 때문에 언제나 열정 가득한 이들의 건강한 에너지가 만들어낼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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