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장석 대표 ‘진실을 밝히러 왔습니다’

입력 2016-08-08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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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수십억 원대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한 넥센 히어로즈 이장석 대표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소환됐다. 이장석 대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장석 대표는 재미교포 사업가인 레이니어 그룹 홍성은 회장에게 20억 원대 사기 혐의와 함께 고소 사건 수사 과정에서 횡령과 배임 혐의 단서도 포착된 상태다.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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