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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린은 8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 식당 아주머니가 얘(이수)한테 군인이냐고 물어봤다. 카키색 좀 그만(입어). 밀덕(밀리터리 덕후) 신랑”이라고 적었다.
이어 린이 공개한 사진 속 이수는 카키색 모자와 티셔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또 린이 카메라를 들이밀자, 얼굴을 가리고 있다.
앞서 뮤지컬 ‘모차르트’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나, 과거 불미스러운 전력으로 인해 불명예스럽게 하차했다.
한편 린과 이수는 2014년 9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