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대수비 출전해 1타수 무안타 ‘타율 0.233’

입력 2016-08-10 13: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King Kang’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7회 대수비로 출전해 한 타석에 들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서 6-2로 앞선 7회초 3루수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이날 강정호는 8회말 타석에 들어서 샌디에이고 구원 투수 레오닐 캄포스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1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감, 시즌 타율 0.233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피츠버그는 6-4로 승리를 거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