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수현·다니엘헤니 소속사와 전속계약…차기 글로벌 스타

입력 2016-08-11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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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유화가 엔터테인먼트사 에코글로벌그룹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최유화는 데뷔 이후 꾸준한 연기 활동과 노력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연기 스타일을 다져 온 실력 있는 배우”라며 “국내 활동은 물론 수현-다니엘 헤니를 이어 다양한 해외 작품에서 존재감을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유화는 동-서양의 매력이 공존한 마스크와 건강한 몸매, 눈길을 사로잡는 연기력,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기에 손색 없는 영어 실력을 갖춘 재원이다.

MBC ‘마이 프린세스', SBS ‘부탁해요 캡틴, 영화 ‘러브픽션’, ‘쎄시봉’, ‘비밀은 없다’등에 출연하고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와 CF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유화는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최악의 하루’, 오는 9월 개봉 예정인 김지운 감독의 신작 ‘밀정’으로 관객과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에코글로벌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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