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페스티벌 ‘청춘발光’

입력 2016-08-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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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마사회

12일부터 렛츠런파크 서울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본부장 박양태)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야간경마 시즌을 맞아 8월12일부터 9월3일까지 ‘맛있는 페스티벌 청춘발光’을 개최한다. LED램프가 은은하게 빛나는 테이블과 의자로 꾸며진 렛츠런파크 서울 관람대 앞 일루미네이션 라운지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12일부터, 4주 동안 야간경마일(금·토)에 펼쳐진다. 야간경마를 더욱 재밌게 만들어줄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하는 밤의 일루미네이션 라운지는 한여름 올빼미족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다.

렛츠런파크 공식 페이스북 및 블로그에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접수하고 함께 오고 싶은 가족·친구·연인 등에 내용을 공유하거나,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에서 진행되는 현장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야간 일루미네이션 라운지 초청고객에게는 F&B교환권과 귀여운 말 인형을 선물로 준다. 럭키박스를 놓고 벌이는 흥미진진한 우승 경주마 맞히기 ‘Pick 馬 Up’ 이벤트에 참가할 자격도 준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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