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광수가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광수는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 축하해요. 내 재석이 형”이라고 적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쁨인지 고통인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스꽝스러운 유재석의 모습이 실소를 자아낸다. 또 이광수는 14일 생일을 맞은 유재석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내’(나의)를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1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 계좌에 5000만 원 후원했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인연을 맺고 도움을 손길을 전하기 시작한 유재석은 꾸준히 나눔의 집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