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 리더 키겐, ‘밤에 듣기 좋은 노래’ 예약판매 시작

입력 2016-08-16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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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그룹 팬텀의 키겐이 22일 새 EP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의 발매를 앞두고 브랜뉴뮤직 공식 SNS를 통해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키겐은 한해, 산체스가 속한 그룹 팬텀의 리더로, 팬텀의 대부분의 곡을 작사 작곡하고, 인피니트, 몬스타엑스, 레이디제인, 서인국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곡에 프로듀서로 참여해왔다.

16일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 되는 키겐의 새 EP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는 앨범 단위로는 2007년 그의 첫 앨범이었던 ‘피아니시모’ 이후 약 9년 만에 발매하는 작품으로, 게 된 터라, 오랫동안 키겐의 음악을 기다려왔던 음악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키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키겐의 이번 EP 앨범 ‘밤에 듣기 좋은 노래’는 솔로 아티스트 키겐 본연의 음악적 색깔이 많이 담긴 노래들로 구성되었다”고 밝히며, “키겐의 새 앨범 제목이 ‘밤에 듣기 좋은 노래’이지만 다양한 종류의 음악들이 트랙을 구성하고 있으며, 키겐이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전체적인 앨범 기획부터 아트워크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참여하며 특별함을 더한 앨범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키겐의 새 EP ‘밤에 듣기 좋은 노래’는 2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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