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2015년 3월 베스트 플레이어상 수상 이후 16개월 만에 월간 MVP가 된 김현철은 트로피와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김현철은 7월 10번의 경주에 출전해 1등 5회, 2등 1회, 3등 1회를 차지했다. 특히 2016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대상경주(7월21일) 2위 입상, 제4차 그랑프리포인트 쟁탈전(8월11일) 2위 입상 등 중요한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월간 베스트 플레이어상은 그 달에 시행된 경주에서 성적과 내용이 우수한 선수에게 주는 월간 MVP 상이다. 지난 시즌부터 도입됐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