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박환희, 낯익다 했더니 ‘태후’ 속 간호사

입력 2016-08-25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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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박환희, 낯익다 했더니 ‘태후’ 속 간호사

배우 박환희가 ‘질투의 화신’을 통해 아나운서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박환희가 아나운서 금수정역으로 분해 귀여우면서도 새침한 연기로 매력을 발산했다. 박환희가 맡은 금수정역은 재벌 집 딸로 현재 9시 뉴스 여자 앵커로 최고 자리에 올라있는 인물.

이날 방송에서 박환희는 공효진(표나리 역)을 기상캐스터라 우습게보며 다른 아나운서들과 함께 견제했다.

또한, 박환희(금수정 역)는 과거 공효진(표나리 역), 서유리(홍지민 역), 서지혜(홍혜원 역)과 함께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해 서지혜(홍혜원 역)와 둘만 합격해 기쁨을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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