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헤이즈, 4차원도 이런 4차원이 없네 ‘기대 만발’

입력 2016-08-25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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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헤이즈, 4차원도 이런 4차원이 없네 ‘기대 만발’

가수 헤이즈(25)가 예능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5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헤이즈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세수도 하기 전에 생얼에 쌍꺼풀 테이프를 붙이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며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했다.

이에 헤이즈는 "1분이라도 빨리 붙여야 오래간다"며 독특한 이유를 밝혔다.

헤이즈는 또 집안 곳곳에 올라프 인형이 있는 것도 모자라 냉동실에도 올라프 인형을 보관하는 4차원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헤이즈는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신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은 이별 노래를 작업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 래퍼의 모습을 보여줬다.

서울살이 3년 차 헤이즈의 좌충우돌 반전 싱글 라이프는 오는 26일 밤 11시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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