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댄스 트레이너’ 두부, 4중 추돌사고 당해…현재 치료중

입력 2016-08-25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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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목격자 제공

사진=목격자 제공

유명 안무가 두부(본명 박동현)이 4중 추돌사고를 당해 치료중이다.

두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 사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목격자의 제보에 따르면 빗길에 속도를 제때 줄이지 못한 차량이 서행중이던 두부의 차량을 들이받았고, 그 충격으로 연달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또 이 사고로 두부는 현장 수습 후 정확한 부상정도를 확인하고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있다.

한편 두부는 한국을 대표 하는 얼반댄스팀 '3D컬러'의 단장으로, 트와이스, 갓세븐, 방탄소년단 등 여러 아이돌 그룹의 트레이너로도 유명하다.
사진=두부 x 보이원더 콜라보 댄스 영상

사진=두부 x 보이원더 콜라보 댄스 영상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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