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BICF' 블루카펫이라 가능했던 퍼포먼스의 대향연

입력 2016-08-26 2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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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개막식 블루카펫 행사가 2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희극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화제 레드카펫에선 볼 수 없는 독특한 퍼포먼스들은 관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웃음은 만국의 공통어'라는 말에 걸맞게 해외 희극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오는 3일까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올해부터 서병수 부산시장이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취임했으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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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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