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여심 저격배우 제이미 도넌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많음 여심을 홀렸던 배우 제이미 도넌은 그의 아내 아멜리아 워너와 런던 호텔으로 도착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피곤한 기색없이 호텔 앞 팬들에게 사인도 해주는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됐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많음 여심을 홀렸던 배우 제이미 도넌은 그의 아내 아멜리아 워너와 런던 호텔으로 도착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피곤한 기색없이 호텔 앞 팬들에게 사인도 해주는 여유로운 모습도 포착됐다.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통해 전세계의 여심을 공략한 대세 배우 제이미 도넌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돋보이는 영화 ‘플라잉 홈’이 6월 16일 개봉되기도 했다. 영화 ‘플라잉 홈’은 성공만이 인생의 목표였던 한 남자가 운명처럼 만난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고 사랑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감성적이면서도 아름답게 그려 낸 작품이다.
특히 2015년 세기의 베스트셀러 동명 원작을 영화화 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남자 주인공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제이미 도넌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신성 샤를로트 드 브륀 커플이 선보일 무공해 사랑이야기는 벨기에의 이국적 풍경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제이미 도넌은 영화 ‘앤트로포이드’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