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흑백 뚫고 나온 꾸밈없는 카리스마 [화보]

배우 변요한이 흑백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변요한은 '로피시엘 재팬'과 함께한 화보에서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화보를 완성도를 높였고 도회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로피시엘 재팬'은 프랑스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의 서른 번째 발행 잡지다. 변요한은 한국 남자 최초로 이번 '로피시엘 재팬'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는 변요한은 한국의 대세 배우를 넘어 일본까지 남다른 존재감을 키워나가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화보를 진행한 일본 인터뷰 담당 에디터는 “변요한의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에 반했다. 인터뷰 내내 친근하게 대해준 부분이 인상적이었으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다시 작업해 보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변요한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명민과 영화 '하루' 촬영에 한창이다. 변요한의 팔색조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9월 1일 발간된 로피시엘 재팬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