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더맥스 새출발…뮤직앤뉴 떠나 이수 설립 회사로 [공식입장]

입력 2016-09-0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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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가 소속사 뮤직앤뉴 와 전속 계약을 종결하고 325 E&C를 통해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325 E&C는 보컬 이수가 최근 설립한 회사로 엠씨더맥스의 데뷔 일자인 3월 25일을 회사명으로 정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발매한 8집 앨범의 타이틀곡 '어디에도'가 8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멤버 제이윤 은 가수 인피니트, 러블리즈 가 소속되어있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에 작곡가 및 프로듀서로 소속 될 예정으로 곡자로서의 더욱 많은 활동을 계획하고있으며 더불어 엠씨더맥스 멤버로도 변함없이 꾸준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엠씨더맥스는 두 곡의 신곡과 함께 10월 중 발매될 8집 공연 실황 앨범과 12월 '겨울나기'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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