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돈스파이크, 우간다 ‘녜게녜게 페스티벌’ DJ

입력 2016-09-0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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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돈스파이크. 동아닷컴DB

프로듀서 돈스파이크가 동아프리카 최대 음악 축제에서 한국 뮤지션 최초로 공연을 펼쳤다.

4일 돈스파이크 측에 따르면 그는 2일 우간다 진자에서 열린 ‘녜게녜게 페스티벌’에서 DJ로 무대에 올랐다. 사흘간 2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녜게녜게 페스티벌’에는 아프리카와 유럽 등 뮤지션 약 100명이 출연했다.

돈스파이크는 외교부가 진행하는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해 메인 무대인 ‘벨 스테이지’에서 디제잉을 펼쳤다. 돈스파이크는 5일까지 우간다 캄팔라, 케냐 나이로비를 방문해 현지 뮤지션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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