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스타’ PD “이영애 떨지 않고 적극적…분위기 좋았다”

입력 2016-09-06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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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타’ PD “이영애 떨지 않고 적극적…분위기 좋았다”

배우 이영애가 데뷔 26년만에 예능프로그램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는 가운데 제작진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SBS 추석특집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이하 ‘부르스타’)의 연출을 맡은 서혜진 PD는 “이영애가 긴장할 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며 “덕분에 MC 4인방과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실제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밝은 표정의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사진 속 윤종신, 이수근, 김건모, 강승윤(위너) 등 4MC는 남다른 케미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애는 ‘부르스타’를 자신의 집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동시에 MC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추석 연휴인 16일 밤 11시 20분 전파를 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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