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라이브] ‘아수라’ 김성수 감독 “15세 관람가? 절대 안 된다”

입력 2016-09-12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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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라이브] ‘아수라’ 김성수 감독 “15세 관람가? 절대 안 된다”

김성수 감독이 ‘아수라’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아수라’가 12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무비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우성, 주지훈, 정만식, 황정민, 곽도원, 주지훈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정우성은 “안전이 확보됐기 때문에 본질에 맞는 액션을 선보인 것이다. 액션팀과 조율하고 촬영에 임했다. 더 좋은 액션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액션 수위가 높은 만큼 ‘아수라’는 19세 관람가가 될 전망이다. 이에 김성수 감독은 “15세 관람가는 절대 안 된다. 4DX도 상황에 따라 여부가 결정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영화 ‘아수라’는 9월 28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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