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진짜사나이’ 폐지 계획 없다, 녹화 예정” [공식입장]

입력 2016-09-1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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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진짜사나이' 측이 폐지설을 일축했다.

13일 '일밤-진짜사나이'가 하반기 개편을 맞아 종영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MBC 측은 동아닷컴에 "전혀 계획에 없다"며 "'진짜사나이'는 추석 이후에도 녹화가 예정돼 있다"고 폐지설을 부인했다.

'진짜사나이'는 대한민국 국군 예하의 부대를 5박6일간 머물며 병영 훈련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4월부터 '일밤' 2부 코너로 방송돼 다양한 특집으로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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