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에어, 12월 4일 단독 내한공연 개최

입력 2016-09-20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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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포레스트 코리아

일본 록밴드 스파이에어(SPYAIR)가 12월 4일 예스24라이브홀(구 악스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2011년부터 꾸준히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스파이에어는 수 차례의 록 페스티벌과 단독공연을 펼치며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이다.

최근에는 8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열정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었다.또 지난해 내한공연 2회 모두 15초 매진이란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 공연은 한일제작진이 함께하는 첫 제작 콘서트로 더욱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스파이에어 내한공연은 10월 5일 예스24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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