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전도연은 패션 잡지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종영한 '굿와이프'가 “두려운 도전”이었다면서 “누군가에게 칭찬을 듣기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연기한 ‘김혜경’이 “매 순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인생”을 살기 바랐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화보 촬영은 한국 영화계 안팎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바자'와 버버리 코리아가 함께 시작한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2009년에 딸을 낳고 6개월 만에 ‘시네마 엔젤’이 되었던 전도연이 다시 한번 버버리를 입고 천사가 되었다. “저는 항상 누군가가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주길 바라요”라며 흔쾌히 변신에 응한 전도연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올란도'를 모티프 삼아 만들어낸 버버리의 의상들을 입고 매혹적인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 벌의 옷으로도 드라마를 선사하는 연기의 여왕 전도연의 패션 모먼트, 그리고 '굿와이프'의 ‘김혜경’에 대한 애정과 일을 인생의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듣고 싶다면 바자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바자
전도연은 패션 잡지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얼마 전 종영한 '굿와이프'가 “두려운 도전”이었다면서 “누군가에게 칭찬을 듣기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니”기 때문에 드라마에서 연기한 ‘김혜경’이 “매 순간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인생”을 살기 바랐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화보 촬영은 한국 영화계 안팎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바자'와 버버리 코리아가 함께 시작한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2009년에 딸을 낳고 6개월 만에 ‘시네마 엔젤’이 되었던 전도연이 다시 한번 버버리를 입고 천사가 되었다. “저는 항상 누군가가 나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 주길 바라요”라며 흔쾌히 변신에 응한 전도연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 '올란도'를 모티프 삼아 만들어낸 버버리의 의상들을 입고 매혹적인 모습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 벌의 옷으로도 드라마를 선사하는 연기의 여왕 전도연의 패션 모먼트, 그리고 '굿와이프'의 ‘김혜경’에 대한 애정과 일을 인생의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듣고 싶다면 바자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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