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환은 20일 오전 소속사 위드메이를 통해서 MBC 월화 드라마 ‘몬스터’ 종방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신승환은 "몬스터는 잠시 특별 출연으로 시작했는데 시청자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계속 출연하게 된 특별한 작품이라 기억에 많이 남을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고 아껴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것"이라고 인사를 남겼다.
신승환은 ‘몬스터’에서 비자금 관리책인 ‘양동이’ 역을 맡아 비열한 연기를 선보이며 세상 어디에도 없을 법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주었고, 카리스마와 코믹함을 넘나드는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한편, 신승환은 영화 ‘군함도’에 캐스팅 돼 촬영이 한창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