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윤소가 영화 ‘보통사람’ (감독 김봉한, 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에 캐스팅되어 손현주와 호흡을 맞추며 홍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영화 ‘보통사람’ 은 1980년대 우연히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려다 위험에 빠진 강력계 형사 강성진(손현주 분)이 가족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으로, 최윤소는 극 중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인 ‘지숙’ 으로 분하며 강성진을 도와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영화 ‘보통 사람’ 은 최윤소를 비롯해 손현주, 장혁, 조달환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