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비키니 입고 파워풀 섹시 댄스 ‘여전히 화끈하네’

입력 2016-09-20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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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워풀한 댄스로 팝의 여왕의 위엄을 과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일 자신의 SNS에 “활동한 지 오래됐다”라는 글과 함께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메간 트레이너의 곡 ‘미투’에 맞춰 섹시한 춤을 선보였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유연하고 파워풀한 춤사위에 해당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 또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동안 1번의 그래미 상, 공로상을 포함해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를 수상했다.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과 함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발표한 2000년대 아티스트 순위에서 8위에 올랐으며,
세계적으로는 총 1억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팝의 여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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