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컴백 맞아 ‘주간 아이돌’ 출연...16번째 출연 기록

입력 2016-09-2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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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인피니트가 출연한다.

이번 출연으로 솔로, 유닛, 완전체를 통틀어 16번째 출연을 기록한 인피니트는 이번에도 변함없이 ‘인피니트 출연 = 레전드’라는 흥행 공식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걸그룹 커버 댄스 1인자인 성종을 따라잡기 위해 트와이스, EXID, 러블리즈, I.O.I 등 대세 걸그룹들의 커버 댄스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 특히 ‘CHEER UP’ 커버댄스를 선보인 엘은 완벽하게 안무를 외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 것은 물론 마지막 필살기로 ‘샤샤샤~’ 애교까지 선보이며 트와이스 사나를 뛰어넘는 역대급 애교를 발산했다는 후문.

이어 성열은 이미 콘서트에서 한번 선보인 바 있는 ‘PICK ME’ 커버댄스를 다시 한번 재현했는데, 시종일관 걸그룹 데뷔무대를 방불케 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완벽한 커버댄스 실력을 자랑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고.

또한 '주간아이돌'의 공식 안무구멍인 성규는 원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EXID ‘위아래’ 커버댄스를 보여줘 큰 웃음을 자아낸 한편, 인피니트 공식 댄스담당 호야는 인피니트표 박력 ‘Ah-Choo’ 커버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7인조 완전체로 돌아온 인피니트의 7인 7색 매력은 오늘 9월 2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 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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