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움티티. ⓒGettyimages이매진스

사무엘 움티티.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사무엘 움티티(23,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결장한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대표팀 출신 움티티가 팀 훈련 도중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쳤다. 이에 22일 있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결장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움티티의 구체적인 이탈 기간은 나오지 않았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랑스 리그앙 올림피크 리옹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움티티는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팀의 센터백을 맡고 있어 이탈시 바르셀로나에 큰 타격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