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써드, 10주년 기념 공연 ‘Survival ov The Fittest Live’ 개최

입력 2016-09-21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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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언스틸

밴드 메써드가 데뷔 앨범 발매 10주년 기념 공연 ‘Survival ov The Fittest Live’를 개최한다.

메써드 측은 10월 1일 오후 5시 30분부터 홍대 라이브 클럽 ‘프리즘 라이브홀(Prism Live Hall)’에서 ‘Survival ov The Fittest Liv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하드코어 씬을 대표하는 ‘바세린(Vassline)’과 메탈 밴드 ‘어비스(Abyss)’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또 행사 당일이 국군의 날인 것에 착안해 현역 군인들은 군인 필증을 지참하면 무료입장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한편 메써드는 지난 2월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정규 4집 'Abstract'로 최우수 헤비니스 앨범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메탈 밴드로 인정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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