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애니스톤♥서룩스 극한 저녁식사…졸리vs피트 이혼 후폭풍

입력 2016-09-26 13: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애니스톤♥서룩스 극한 저녁식사…졸리vs피트 이혼 후폭풍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제니퍼 애니스톤과 그의 남편인 저스틴 서룩스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2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외식을 하기 위해 외출한 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의 커플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극도로 꺼리고 있다. 특히 고개를 숙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손에 든 외부로 얼굴 등 신체 일부를 가리기도 했다.

이런 파라라치의 끈질긴 ‘강제 근황’(?) 공개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소송 때문이다.

앞서 20일 복수의 매체는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LA 법원을 통해 이혼 소장을 제출됐다. 이혼 소장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을 원하고, 자녀 6명의 양육권을 요구하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때문에 대외적으로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브래트 피트는 전 부인이기 때문이다.

한편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열애부터 결혼 생활까지 약 12년 간의 로맨스를 이혼 소송을 통해 정리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