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양세찬, ‘투맨쇼’서 재결합? 역대급 예능감 기대

입력 2016-09-27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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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양세형 형제가 라디오를 통해 뭉친다.

27일 오후 12시20분부터 방송되는 SBS러브 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이하 투맨쇼)에는 하루동안 자리를 비운 DJ윤형빈의 자리를 대신해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이 출연한다.

이미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찰떡 궁합을 선보인바 있는 ‘양세찬X양세형’ 형제는 최고의 호흡으로 오늘 낮 12시 20분부터 2시를 책임 질 예정이다.

특히 양세찬은 지난번 형 양세형이 비운자리를 완벽하게 메꾸며 ‘투맨쇼’청취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오늘 방송 될 ‘형과 아우’의 유쾌한 입담과 남다른 케미에 청취자들의 기대감은 커져가고 있다.

양세형과 양세찬이 진행하는 103.5 MHz SBS 러브FM ‘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는 27일 낮 12시 20분부터 생방송으로 방송되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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