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팜온더로드 통넛츠바’ 인기

입력 2016-09-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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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의 프리미엄 브랜드 ‘팜온더로드 통넛츠바’(사진)가 올해 3월 출시돼 8월까지 33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가파른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견과류와 과일이 70% 이상 함유되어 있어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대용 시리얼 바로 일반 바 제품과 달리 초콜릿이 들어있지 않아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층에게 인기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 ‘팜온더로드 통넛츠바’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애플시나몬’과 ‘바닐라아몬드’ 등 2종을 판매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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