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승리 43%-KIA 승리 44% ‘팽팽’

입력 2016-09-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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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스페셜 9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30일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9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67%는 LG-SK(1경기)전에서 홈팀 LG의 승리를 점쳤다. 원정팀 SK는 33.80%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5.54%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 6∼7점-SK 2∼3점 예상(4.98%)이 1순위를 차지했다.

삼성-KIA(2경기)전에선 삼성과 KIA의 지지율이 엇비슷하게 나왔다. 삼성은 42.68%, KIA는 44.19%를 얻었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3.16%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삼성 4∼5점-KIA 6∼7점 예상(6.08%)이 가장 많았다. NC-한화(3경기)전에선 NC 승리 예상(46.66%)이 한화 승리 예상(39.05%)을 앞섰고,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29%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도 NC 6∼7점-한화 2∼3점 예상(5.65%)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91회차는 30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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