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열일하는 동안 미모…“예뻐지기 어려워” 겸손

입력 2016-10-02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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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열일하는 동안 미모…“예뻐지기 어려워” 겸손

배우 문근영이 불변의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문근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띠로링~ 정말 많이 사리곰탕합미다. #우리일년도 #노네 생일도 #못챙겨줘서 #정말미안해 #예뻐지는게 #어렵더라구 #그나마오늘 #봐줄만하지? #비는오지만 #좋은하루❤”라는 인사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투영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문근영은 영화 ‘유리정원’ 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마돈나’ 신수원 감독의 신작 미스터리 ‘유리정원’은 남들보다는 조금 비밀스럽게 살아온 박사 과정의 연구원 재연(문근영)이 현실 속 모순과 부딪히고 세상을 외면한 이후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이 소설가의 시선으로 구현되는 미스터리 영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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