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갤럭시노트7’ 대대적 마케팅 실시

입력 2016-10-03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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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새로운‘갤럭시노트7’의 대대적 마케팅을 재개한다. 삼성전자는 대형 쇼핑몰과 극장가, 대학가, 주요 축제 현장 등에 갤럭시노트7 대규모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미 지난 9월30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새 갤럭시노트7 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향후 CGV 여의도점과 청담 씨네시티점, 판교점 등 주요 극장가와 광화문 D타워, 강남 파이낸스 센터 등 오피스 빌딩까지 체험존을 확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제가 열리는 가을 시즌을 맞아 서울대, 연세대, 수원대 등 대학 캠퍼스와 다양한 이벤트 현장에서도 새로운 갤럭시노트7 체험존을 운영한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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