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표 반전 코미디 ‘럭키’ 초특급 KEY포인트 공개

입력 2016-10-04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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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럭키’ 측이 놓쳐서는 안 될 영화의 세 가지 키포인트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의 열연, 고막 강탈 음악, 그리고 폭발하는 액션까지, 마구 들어온 행운 같은 영화 ‘럭키’의 매력을 집중 조명한다.

● 유해진,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

영화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영화 ‘럭키’의 첫 번째 키포인트는 ‘주연배우의 열연’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유해진이 ‘럭키’에서 기억을 잃은 킬러 ‘형욱’ 역을 맡아 그의 모든 연기 내공을 발휘한다. 성공률 100%의 킬러부터, 분식집 초고속 칼잡이 극한 알바, 그리고 본능으로 움직이는 액션배우까지, 유해진은 한계가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전무후무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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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 들으면 귀를 떠나지 않는 고막 강탈 OST [그 사나이]

영화 ‘럭키’의 두 번째 키포인트는 바로 ‘음악’. ‘베테랑’ ‘사도’의 음악을 담당했던 방준석 음악감독이 ‘럭키’로 또 한 번 관객들의 고막을 강탈한다. 오프닝 곡으로 쓰여 영화 전체를 휘어잡은, 영화를 위해 새롭게 편곡한 함중아의 [그 사나이]가 ‘럭키’의 대표 킬링 트랙. 방준석 음악감독은 “[그 사나이]에 유해진이 맡은 역할의 재미를 새롭게 표현할 수 있는 가사가 함축되어 있어 영화를 볼 때 새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필람 무비 ‘럭키’의 필청 트랙 [그 사나이]의 탄생을 알렸다. 고막 강탈 OST [그 사나이]는 오늘 공개 된 ‘‘럭키’ 그 사나이 예고편’을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 화려한 액션까지 다 갖춘 코미디

반전 코미디 ‘럭키’의 세 번째 키포인트이자 반전 포인트는 바로 ‘액션’. ‘럭키’에는 유해진의 자연스러운 일상 액션부터 각 잡힌 고전 액션까지 모두 마련되어 있다. 기억을 잃은 킬러 ‘형욱’의 몸이 기억하는 본능적인 스킬이 불쑥 튀어나오는 순간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형욱’이 액션배우로서 활약하며 발휘하는 무술 실력은 코미디와 믹스매치 되어 신선한 긴장을 선사하며 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완성했다.

배우부터 음악, 액션까지 다 갖춘 코미디 ‘럭키’는 10월 13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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