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녹음실서도 빛난 청초한 미모

입력 2016-10-04 1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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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녹음실서도 빛난 청초한 미모

배우 한채아가 녹음실에서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채아가 희망의씨앗 생명나눔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라디오 공익광고 녹음 현장 사진을 소속사를 통해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녹음실 너머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직접 녹음 디렉팅을 보는 듯한 포즈로 장난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으로 미소를 띄운 채 콘솔 앞에 앉아 있는 모습에서 청초한 면모가 엿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배우 감우성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장기, 인체조직 기증 등 생명나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적극 참여한 한채아가 홍보 활동에 즐겁게 임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다양한 광고 및 화보 촬영을 비롯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가족 액터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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